서울 금천구 시흥동 골목에 1984년부터 같은 자리를 지켜온 즉석떡볶이집이 있습니다.
상아탑떡볶이, 오래된 간판에는 상아탑분식으로도 적혀 있는 곳입니다.

2024년 8월 SBS 생활의 달인 948회 은둔식달 편에 즉석떡볶이 달인으로 소개됐고,
2026년 7월 22일에는 tvN STORY 동네의 명장들 2회에 시흥동 떡볶이 명장 부부로 다시 나왔습니다.
방송 두 번이 겹치면서 지금은 동네 밖에서 찾아오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은 “무조건 맛있다"로 정리되는 집이 아닙니다.
40년 넘은 이유가 있다는 쪽과 일부러 찾아올 맛은 아니라는 쪽이 뚜렷하게 나눠지는 집이거든요.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 이 집을 제대로 먹는 건지 정리해봤습니다.

상아탑떡볶이 즉석떡볶이 냄비에서 김이 오르는 모습

가게 정보

상호: 상아탑떡볶이(상아탑분식)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29길 3 1층
전화: 02-804-1517
영업시간: 수-금 10:30-19:00 (라스트오더 18:30) / 토-일 10:30-18:00 (라스트오더 17:30)
휴무: 매주 월요일·화요일 (2026년부터 화요일이 추가됐습니다)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결제: 카드 결제 가능, 고유가 피해지원금(신용·체크카드) 사용 가능 매장
기타: 포장 가능(포장 시 떡볶이는 2인분부터), 예약·단체 이용 가능

상아탑떡볶이 가게 내부 테이블과 휴대용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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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이 최근에 바뀐 점은 짚어둘 만합니다.
오랫동안 월요일만 쉬던 곳인데 2026년부터 월·화 이틀을 쉽니다.
예전 정보를 보고 화요일에 찾아가면 헛걸음이 됩니다.

문 닫는 시간도 평일과 주말이 다릅니다.
주말은 평일보다 한 시간 이르게 마감하고,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그보다 더 일찍 닫는 날도 있어요.
멀리서 움직일 계획이라면 전화로 한 번 확인하고 출발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은행나무 사거리 오르막 골목

위치는 시흥동 주택가 안쪽입니다.
은행나무 사거리를 지나 범일운수 버스종점 근처, 골목으로 한 번 꺾어 들어간 자리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동일여고가 있어서 학교 앞 분식집이라는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 곳입니다.

걸어서 접근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종점 쪽으로 가는 길이 오르막입니다.
거리 자체는 짧지만 여름에는 도착하기 전에 땀이 좀 납니다.

차로 오기에는 불편한 편입니다.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서 골목 어딘가에 세워야 하고,
가게 앞 공터에 한두 대 정도 잠깐 대는 손님들이 있긴 하지만 자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미리 찾아두거나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편이 마음 놓입니다.)

시흥동 골목의 상아탑떡볶이 외관과 SINCE 1984 간판

방송 뒤 달라진 웨이팅

방송 전까지는 웨이팅이 거의 없던 집입니다.
동네 손님이 대부분이라 점심시간만 피하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테이블이 아홉 개뿐인데 점심시간에는 만석에 웨이팅 두어 팀이 붙습니다.
방송 직후 주말에는 한 시간 반 넘게 기다린 손님도 있었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쫄면이 다 떨어져 못 먹은 경우도 나왔습니다.

웨이팅 방식이 특이합니다.
이름을 적는 장부도 없고 앱으로 순번을 잡지도 않습니다.
먼저 온 순서를 서로 눈치껏 지켜서 자리가 나면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줄이 어디부터인지 애매할 때가 있으니, 도착하면 앞 손님에게 한 번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시간대는 점심과 저녁을 비켜 가는 것이 확실합니다.
오픈 직후인 10시 30분 전후,
또는 점심이 한 차례 빠진 오후 2-3시쯤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주말은 마감이 이르니 오후 늦게 도착하면 재료가 남아 있지 않을 수 있어요.

테이블 버너 위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상아탑떡볶이 즉석떡볶이

메뉴판과 가격

메뉴는 단순합니다.

떡볶이 5,000원
볶음밥 2,000원
사리(쫄면·라면·만두·어묵·치즈) 각 2,000원
달걀 500원
쫄면 7,000원
라면 4,500원 / 떡라면 5,000원 / 만두라면 5,000원
냉면·물냉면·열무냉면 각 7,000원
떡국·만두국·떡만두국 각 7,000원

상아탑떡볶이 벽에 걸린 메뉴판과 가격표

즉석떡볶이가 1인분에 5,000원입니다.
버너에 냄비를 올려주는 형태의 음식이 이 가격인 곳은 이제 흔치 않습니다.
둘이 떡볶이에 사리 몇 개 넣고 볶음밥까지 마무리해도 1만 원대 초중반에서 끝납니다.

다만 가격이 착한 만큼 기본 떡볶이의 떡 양은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떡 개수를 세어보면 열댓 개 정도라 양이 적다고 느끼는 손님도 있어요.
이 집은 기본에 사리를 채워 넣어 먹는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이에 적어 내는 주문

주문 방식이 요즘 가게들과 다릅니다.
테이블 옆 젓가락 서랍을 열면 메모지와 볼펜이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 메뉴와 수량을 적어서 사장님께 건네면 됩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포스기도 주문서 시스템도 없습니다.
계산할 때는 먹은 것을 말하면 사장님이 암산으로 금액을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계산 줄이 조금 느리게 빠집니다.

주문 조합은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 수대로 떡볶이를 시키면 십중팔구 볶음밥까지 못 갑니다.
인원수보다 한두 개 적게 떡볶이를 시키고 사리로 채우는 것이 이 집 방식이에요.

끓이기 전 떡과 어묵, 양배추 위에 고추장 양념이 올라간 즉석떡볶이 냄비

둘이라면 떡볶이 1인분에 사리 두어 개, 달걀 두 개, 그리고 볶음밥 1인분이 무난합니다.
셋이라면 떡볶이 2인분에 사리를 넉넉히 넣고 볶음밥 1-2인분을 시키면 맞습니다.
남자 손님끼리 왔거나 배가 많이 고픈 자리면 떡볶이를 하나 더 올려도 됩니다.

혼자 와도 눈치 볼 일은 없습니다.
즉석떡볶이는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메뉴인데 이 집은 1인분 주문을 흔쾌히 받아줍니다.
다만 혼자라면 사리와 볶음밥 중 하나만 고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둘 다 넣으면 남깁니다.

라면사리와 달걀까지 얹어 불에 올리기 직전의 즉석떡볶이 한 냄비

단맛을 뺀 떡볶이

이 집 떡볶이를 처음 먹으면 대체로 심심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떡볶이가 기본으로 깔고 가는 단맛이 거의 없거든요.

양념은 고춧가루를 뿌리는 대신 다대기를 풀어 끓이는 방식입니다.
춘장이 들어가지 않은 고추장 양념이라 색이 탁하지 않고 깔끔하게 빨갛습니다.
그래서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칼칼한 쪽으로 떨어집니다.
맵기는 강하지 않아서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기본 양념으로 충분히 먹습니다.

매운맛을 원하면 주문할 때 양념을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추가 양념을 넣으면 적당히 매콤한 정도까지는 올라갑니다.

떡은 밀떡입니다.
오래 끓여도 쉽게 퍼지지 않고 말랑한 상태를 유지하는 떡이라 즉석떡볶이에 잘 맞습니다.
기본 냄비에는 떡과 어묵, 당면, 양배추와 대파, 당근이 함께 들어갑니다.
큼직한 대파와 양배추에서 나오는 국물이 이 집 맛의 바탕입니다.

떡과 어묵 사이로 당면이 가득 들어간 상아탑떡볶이 즉석떡볶이

먹는 동안 맛이 계속 바뀌는 것이 즉석떡볶이의 재미입니다.
처음에는 국물이 묽어서 싱겁게 느껴지는데,
끓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떡과 사리에서 전분이 나와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단맛 없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감칠맛은 이쯤부터 제대로 드러납니다.

오래 끓여 걸쭉해진 떡볶이 국물과 삶은 달걀 클로즈업

그래서 먹을수록 계속 먹게 됩니다.
첫 숟갈에 감탄이 나오는 맛은 아닙니다.
대신 집에 돌아가서 다시 생각나는 쪽입니다.

앞접시에 덜어놓은 밀떡과 어묵, 삶은 달걀

사리는 쫄면과 라면

사리 중에서는 쫄면과 라면이 갈래가 뚜렷합니다.

쫄면사리는 따로 삶아서 나중에 가져다주십니다.
오래 끓일수록 걸쭉해진 양념을 머금어서 쫀득해지는데,
바닥에 눌어붙기 쉬우니 중간중간 저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국물을 많이 빨아들이는 사리이기도 합니다.
둘이 와서 쫄면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금세 졸아 사막처럼 되기도 합니다.
쫄면사리를 넣을 계획이면 양념을 조금 더 받아두시면 편리합니다.

즉석떡볶이 냄비 위에 라면사리를 올린 모습

라면사리는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기 좋습니다.
푹 익히기보다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건져 먹어야 꼬들한 맛이 삽니다.
양념맛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라면사리 쪽이 낫습니다.

떡볶이 양념 속에서 익어가는 라면사리 클로즈업

젓가락으로 라면사리를 건져 올리는 모습

만두사리는 튀김만두가 아니라 일반 만두입니다.
양념에 익으면서 겉이 부드러워지는데, 세게 저으면 속이 터지니 조심해서 익히는 편이 좋습니다.
튀김만두를 기대하고 시켰다가 아쉬워하는 손님도 있어요.

달걀은 500원입니다.
매운맛을 눌러주기도 하고, 나중에 볶음밥에 부숴 넣으면 고소해집니다.
그래서 달걀은 처음부터 두 개쯤 넣고 하나는 남겨두는 손님이 많습니다.

기본으로 들어 있는 당면이 의외로 존재감이 큽니다.
양념을 가장 잘 빨아들이는 재료라 굳이 사리를 더 넣지 않아도 이것만으로 만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볶음밥을 위해 남기는 양념

이 집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볶음밥입니다.
단골들은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 볶음밥을 먹으러 갑니다.

주문하면 사장님이 냄비를 주방으로 가져가 직접 볶아주십니다.
남은 양념에 밥과 김가루, 야채를 넣고 양념이 밥알에 고르게 묻도록 눌러가며 볶아 내오십니다.
치즈는 500원에 추가되는데 모짜렐라가 아니라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남은 양념에 김가루와 야채를 넣고 볶아낸 상아탑떡볶이 볶음밥

떡볶이에서 느껴지지 않던 단맛이 볶음밥에서는 살짝 올라옵니다.
참기름과 달걀, 김가루가 더해지면서 고소한 쪽으로 정리되는 맛이에요.
치즈를 얹으면 녹진해지고, 팬 바닥에 눌어붙은 부분을 긁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방송에서처럼 밥을 넓게 펴서 누룽지처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손님들이 자주 씁니다.

냄비 바닥에 눌어붙어 누룽지가 된 볶음밥 클로즈업

문제는 순서입니다.
볶음밥을 하려면 양념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불을 세게 올린 채 떡볶이를 끝까지 먹으면 국물이 다 졸아버립니다.
사장님이 떡을 두 개쯤 남겨두라고 일러주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남은 떡을 잘게 잘라 밥과 함께 볶으면 쫄깃한 식감이 섞여서 더 좋습니다.

볶음밥 배를 따로 남겨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리를 잔뜩 넣고 떡볶이를 다 비우면 볶음밥은 한 숟갈도 못 넘깁니다.

단무지 대신 무김치

반찬은 무김치 하나뿐인데, 이게 이 집에서 두 번째로 자주 언급되는 메뉴입니다.

단무지를 주는 대신 사장님이 직접 담근 무절임을 냅니다.
냉면에 들어가는 무절임과 비슷한데 단맛은 덜하고 새콤한 쪽으로 기웁니다.
고춧가루가 살짝 들어가 있지만 맵지는 않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와서 시원합니다.

아삭한 식감이라 매콤한 양념을 먹다가 입안을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숟가락에 뜬 떡볶이와 뒤에 놓인 무김치 한 접시

볶음밥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특히 좋아서,
밥 한 숟갈에 무김치 하나씩 얹어 먹다 보면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갑니다.

이 무김치만 따로 기억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어묵과 파, 김이 들어간 맑은 어묵국물 한 그릇

낡았지만 정돈된 가게

가게는 크지 않습니다.
4인용 테이블 아홉 개 정도가 전부이고 테이블마다 휴대용 버너가 놓여 있습니다.
좌석 간격이 넉넉하지는 않아서 만석일 때는 조금 좁게 느껴집니다.

내부는 한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습니다.
40년 넘은 가게라 건물 자체는 낡은 느낌이 남아 있지만,
테이블과 냄비는 깔끔하게 관리되는 편입니다.
다만 오래된 건물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위생을 걱정하는 후기도 있어서,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집니다.

여름에는 버너 열기가 더해져 실내가 더워집니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지만 손님이 몰려 테이블마다 불을 켜면 열기가 확 올라와요.
(더운 날이라면 손님이 적은 시간대를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밝은 옷을 입고 갔을 때를 대비해 앞치마를 준비해두셨습니다.
따로 말하지 않아도 챙겨주시는 편입니다.

운영은 사장님 부부 두 분이 하십니다.
남자 사장님이 주방에서 재료를 준비하고 여자 사장님이 홀과 계산을 맡는 식으로 나뉩니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응대는 친절합니다.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두 분만으로 감당이 벅차 보일 때도 있어요.

손님층은 넓습니다.
교복 입은 학생부터 아이 데리고 온 가족, 몇십 년째 다닌다는 어르신까지 섞여 있습니다.
방송 이후로는 다른 동네에서 찾아온 손님 비중이 늘었습니다.

카드 결제와 포장

결제 방식이 최근에 바뀐 곳입니다.
오랫동안 현금 아니면 계좌이체만 받던 가게인데,
지금은 카드 단말기를 들여서 카드 결제가 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신용·체크카드)도 쓸 수 있는 매장입니다.

포장도 됩니다.
다만 포장할 때는 떡볶이가 2인분부터이고,
재료와 양념을 따로 담아주기 때문에 집에서 끓여야 합니다.
포장해서 먹어본 손님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매장에서 끓이면서 먹는 쪽이 낫다는 것입니다.
즉석떡볶이는 국물이 졸아가는 과정이 맛의 절반이라 그렇습니다.

예약과 단체 이용도 가능합니다.
가게가 좁아서 인원이 많으면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순대 한 접시와 떡볶이를 함께 차린 분식 한 상

기대치를 어디에 두느냐

이 집의 호불호는 기대치에서 나눠집니다.

멀리서 방송을 보고 찾아와 줄까지 선 손님 중에는 실망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자극적이고 진한 떡볶이에 익숙하면 이 집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고,
떡 양이 적다거나 국물이 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손님들에게는 추억이 걸리는 맛도 아니라서 더 그렇습니다.

붉고 진한 양념이 걸쭉하게 묻은 접시 떡볶이

반대로 학교 앞에서 먹던 옛날 즉석떡볶이를 찾던 손님들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단맛을 빼고도 감칠맛이 나는 양념은 요즘 새로 문을 연 가게에서 만나기 어렵습니다.
동네 손님들이 첫 방문에서는 평범하다고 했다가 나중에 다시 찾는 패턴을 보이는 것도 이 지점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이 집은 떡볶이 하나로 판가름 나는 곳이 아닙니다.
사리를 제대로 넣고 볶음밥까지 마무리해야 이 집의 값이 보입니다.
볶음밥 없이 떡볶이만 먹고 나오면 왜 42년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마무리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킨 가게는 생각보다 흔치 않습니다.
화려한 메뉴를 새로 붙이지도 않았고 가격도 크게 올리지 않은 채 지금까지 왔습니다.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슴슴한 즉석떡볶이를 찾고 있다면 들러볼 만한 집입니다.
반대로 진하고 매운 요즘 떡볶이를 기대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나을 수 있습니다.
그 차이만 알고 가면 실망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실 계획이라면 월·화 휴무와 이른 마감 시간,
그리고 볶음밥 배를 남겨두는 것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카카오맵에서 상아탑떡볶이 위치 보기 →